정선군 화암면의 건천지구 밭작물 재배지역에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반 시설 정비사업이 추진됩니다.
정선군은 화암면 건천리에
도비 등 사업비 53억 원을 들여,
농로 11km와 배수로 2.4km, 용수시설 개발 등
2025년까지 밭 기반 정비사업을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화암면 건천지구는 고랭지 배추와 양배추,
더덕을 주로 재배하는 지역으로,
공사가 완료되면 송이골과 용수골 등 253ha 면적에
용수 공급과 농산물 출하 여건 개선 효과가 전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