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강원도가 '장애인 자립주택'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장애인시설 대표와 특수교육과 교수,
장애인 담당 공무원 등은
강원지역 장애인 자립주택 현황과 개선사항,
장애인 탈시설 정책을 점검하는 토론회에서
서울시 처럼 강원도도 장애인의 탈시설
자립지원 제도를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원도에는 2019년부터
원주 2곳, 춘천과 동해 1곳씩 4곳의
장애인 자립지원주택이 운영되고
임대보증금이 지원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