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보호 시설인
정선군 노인요양원 치매 전담실이 개원했습니다.
정선군 노인요양 치매 전담실은
사업비 75억 원을 들여 지상 2층 규모로
18개 54명을 수용할 수 있게 지어졌으며,
물리치료실과 면회실 등 입소자 편의시설을
갖췄습니다.
치매 전담형 노인요양시설은 의사소견서에
치매 상병이 기재되어 있거나,
최근 2년 이내 치매 진료 내역이 있는
장기요양, 기초수급자가 입소 대상이며,
2028년까지 원주 가톨릭 사회복지회가 위탁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