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대학30에 선정된
강원대와 강릉원주대가 2026년 3월 1일
1도 1국립대 출범을 목표로
실행합의서를 체결했습니다.
어제(23)부터 1박 2일 동안 진행 중인
'글로컬대학 추진을 위한 통합 워크숍'에서
김헌영 강원대 총장과 반선섭 강릉원주대 총장,
그리고 교수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1도1국립대학 실행 합의서에
서명했습니다.
양 대학은 통합 후 교명을
'강원대학교'로 하고,
총장은 김헌영 강원대 현 총장이 맡기로
뜻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