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과 산지에 건조·강풍주의보.. 산불 유의

강릉시의회가 비공개로 다녀온 외유성 국내 연수에 대해 시민단체가 성명을 내고 재발 방지 조례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하늘을 나는 미래 교통 수단 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서는 강릉역을 중심으로 한 전략이 필요하단 지적입니다. …

최근 강릉시의회가 비공개로 경남 거제와 경북 경주로 외유성 연수를 다녀왔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이와 관련해 강릉의 시민단체가 성명을 내고 재발 방지를 위한 조례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김인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강릉시의원 15명과 의회사무국 공…

사람과 화물을 싣고 도심을 비행하는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자치단체 간 경쟁이 치열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도심형 항공교통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이준호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드론 택시 등으로도 불…

KTX동해선이 개통된 지 3년이 지나면서 이용객도 크게 늘었습니다. 수도권으로 갈 수 있는 가장 빠른 수단이다 보니 강원 남부 지역에서는 KTX 증편과 연장 등의 요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열차 운행 여건을 고려해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에서 빚어지고 있는 수소 품귀현상이 강원도에서도 벌어지며 장기화될 전망입니다. 강원도 내 수소 충전소는 12곳으로 지자체 직영 7곳, 민간업체 5곳인데, 시군 직영은 평소보다 넉넉하게 수소를 확보했지만, 민간업체의 경우 대부분의 수소를 공급하는…

최근 강릉시의회 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이 경남 거제시와 경북 경주시를 찾아 비공개로 외유성 국내 연수를 다녀왔다는 MBC강원영동 보도와 관련해 강릉의 시민단체가 성명을 내고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강릉시민행동은 시민의 세금으로 의원과 공무원들이 국내…

강릉시립미술관이 지역 작가를 배출해 지원하는 '전시 지원사업 선정작가 전시’의 네 번째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강릉시립미술관은 조각 노세주, 회화 최종용, 사진 김전기 작가에 이어 네 번째 전시로 권승연 작가의 '동상이몽-사그라…

강릉시가 오는 25일부터 네이버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 강릉중앙시장 맵을 열고 가상 체험 공간을 구현합니다. '제페토'는 네이버가 지난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가상현실공간인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

동해시가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 운영을 위해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개선에 나섭니다. 동해시는 최근 직장 문화가 자유롭고 유연한 분위기를 선호하며 소통을 중시한다고 분석하고, 20대, 30대 세대를 지칭하는 MZ세대 공무원이 전체 공무원의 54%에 달하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 건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현재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 실효습도 35% 내외의 매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고, 순간풍속 시속 70km, 산지 최대 90km의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