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연구원, "강원도 높은 자살률 막을 '종합정책' 필요"

정선지역 '충신 전민준 공'의 업적을 기리고 올바른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정선문화원과 정선군 향토사연구회는 임진왜란 당시 정선 군민을 나팔굴로 피난시키고 홀로 관아를 지키며 왜군과 대적한 '전민준 공&…

태백시가 올해 고향사랑 기부금 답례품 운영 현황을 공개하고 내년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태백시에 따르면 23개 업체에서 67개 품목의 답례품이 제공되고 있고, 현재 기준으로 고향사랑 총 기부금액은 629건에 1억2천8백여 만 원으로, 기부…

도심에서 하늘을 나는 UAM(유에이엠) 등 강원도에 첨단 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워크숍이 오늘(23) 오후 강릉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워크숍엔 미래항공분야 등의 전문가 백여 명이 참여해 강원지역의 풍부한 부품 소재 자원과 자연 환경을 활용해 차세대…

고성군이 연말까지 슬레이트 처리,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올해 예산은 6억 9천 9백만 원으로 3차 지원 사업으로 41동의 슬레이트 처리와 7동의 지붕개량 지원을 추진합니다. 슬레이트 처리 비용은 주택 1동당 최대 7백만 원, 창고 등 비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