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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11-22
강릉지역의 최대 규모의 법인택시 회사
창영운수의 노동자가 회사 대표를
최저임금법 등의 위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창영운수 대량 해고 문제를 위한 강릉
공동대책위'는 고용노동부 강릉지청 앞에서
창영운수 대표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대표를 상대로 최저임금법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창영운수 사측은
이번 고소에 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할 말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월 창영운수가
택시 감차를 통해 폐업하게 되자,
일자리를 잃은 택시기사들은
강릉시청 앞 등에서 200일 넘게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창영운수의 노동자가 회사 대표를
최저임금법 등의 위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창영운수 대량 해고 문제를 위한 강릉
공동대책위'는 고용노동부 강릉지청 앞에서
창영운수 대표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대표를 상대로 최저임금법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창영운수 사측은
이번 고소에 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할 말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월 창영운수가
택시 감차를 통해 폐업하게 되자,
일자리를 잃은 택시기사들은
강릉시청 앞 등에서 200일 넘게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