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올해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688톤을 매입하고 있습니다.
정선군은 관내 주요 4개 읍면에서
맛드림과 오대벼 2개 품종에 대해 지난해보다
5.6% 감소한 688톤을 오는 24일까지 매입하며,
중간정산금을 지급한 뒤 산지 평균 쌀값을
반영한 최종 정산금은 연말에 지급할 예정입니다.
한편, 정선군은 벼 수확기 지속적인 호우로
이삭에서 싹이 트는 ‘수발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년부터는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은 ‘성산’과 ‘해들’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