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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11-21
도내에서 연평균 200여 건의
산림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안전불감증이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강정호 의원에 따르면
2020년 225건, 2021년 199건, 지난해 204건의
산림사업장 안전사고가 발생했고,
특히, 사망사고도 올해 강릉 2건,
정선, 원주, 홍천 각 1건씩,
모두 5건이 발생하는 등
2020년 이후 20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고 유형을 보면 굴착기 등의 전도 192건,
절단이나 베임 192건,
떨어지는 물체에 맞는 사고
113건 등이었습니다.
강 의원은 임업 현장의 사망사고 대부분이
안전수칙 위반이나 안전불감증 때문에 일어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산림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안전불감증이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강정호 의원에 따르면
2020년 225건, 2021년 199건, 지난해 204건의
산림사업장 안전사고가 발생했고,
특히, 사망사고도 올해 강릉 2건,
정선, 원주, 홍천 각 1건씩,
모두 5건이 발생하는 등
2020년 이후 20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고 유형을 보면 굴착기 등의 전도 192건,
절단이나 베임 192건,
떨어지는 물체에 맞는 사고
113건 등이었습니다.
강 의원은 임업 현장의 사망사고 대부분이
안전수칙 위반이나 안전불감증 때문에 일어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