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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11-20
설악산 오색케이블카가 최초 계획 이후
41년 만에 마침내 첫 삽을 떴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양양군은
오늘(20일) 서면 오색케이블카 하부정류장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열었습니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은
1982년 10월 최초 계획 입안 이후
찬반 양론을 거듭하다,
2015년 국립공원 삭도 설치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급물살을 탔습니다.
그러나 환경영향평가 부동의와 행정심판 등
지체와 추진을 반복하다
41년 만에 드디어 첫 삽을 떴고,
오는 2025년 말까지 1천 172억 원을 들여
조성한 뒤, 2026년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41년 만에 마침내 첫 삽을 떴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양양군은
오늘(20일) 서면 오색케이블카 하부정류장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열었습니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은
1982년 10월 최초 계획 입안 이후
찬반 양론을 거듭하다,
2015년 국립공원 삭도 설치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급물살을 탔습니다.
그러나 환경영향평가 부동의와 행정심판 등
지체와 추진을 반복하다
41년 만에 드디어 첫 삽을 떴고,
오는 2025년 말까지 1천 172억 원을 들여
조성한 뒤, 2026년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