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추운 겨울이나 뜨거운 여름,
폭우나 강풍에도 경기나 전지훈련이 가능한
특화시설 '에어돔 구장'을 건립합니다.
태백시는
내년(2024년) 11월까지 125억 원을 들여
고원 4구장 일대에 1만4천600㎡ 규모로
축구장과 연습용 트랙, 라커실 등을 갖춘
에어돔 구장을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또, 생활체육, 문화이벤트를 마련하거나
재난대비 공간으로도 활용할 예정입니다.
태백시는 에어돔 조성으로
사계절 전지훈련이 가능한
스포츠 산업도시로서 도약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