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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강릉.평창.정선 그리고 2024청소년올림픽 횡성까지 '기대감'

일반
2023.11.1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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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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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막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회 개최지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9개 경기장 조성을 완료한 가운데
조직위원회에 시설을 인계했고,
이중 강릉과 평창의 7개 경기장은
기존 2018 겨울올림픽 경기장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정선은 하이원리조트,
횡성은 웰리힐리파크 스키장을 활용해
정선 지역은 가리왕산 이외에 하이원 일대를
횡성은 처음 대형 경기를 치르는 터라
더욱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내년 1월 18일부터 2월 1일까지
14일 동안 진행되며 스케이팅, 아이스하키, 컬링,
봅슬레이·스켈레톤, 루지, 바이애슬론, 스키 등
7개 경기 15개 종목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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