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항 북방항로 내일(20)부터 정식 취항

류태호 전 태백시장에 대한 고소.고발이 잇따르면서 태백 지역에서 전임 시장 죽이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역 학생들이 쓰레기 처리 현장을 찾아 환경을 지키고 마음을 정화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강원FC가 강등권 탈출을 위한 마지막 홈경기에 필승 …

태백지역에서 전직 류태호 시장과 관련된 고발 사건이 난무하면서 지역사회가 뒤숭숭합니다. 재임 중 벌어진 강원랜드 기부금 손해배상 사건 항소포기와 1년이 지난 경조사까지 태백시가 문제를 삼았는데, 경찰의 잇단 각하와 불송치 결정이 나오자 무리한 전임…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는 쓰레기 처리 문제 역시 중요합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쓰레기가 반입되고 처리되는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올바른 배출 요령을 배우는 기회가 마련됐습니다. 박은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속초시의 모든 쓰레기…

프로축구 강원FC가 강릉에서 열리는 마지막 정규 홈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강원은 현재 꼴찌 팀과 승점 차이가 단 1점에 불과한 상황인데요. 강등을 피하려면, 남은 경기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이준호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수비수를 등지고, 앞으…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 해결해야 할 핵심 과제입니다. 지역에 정착하며 지역의 가치를 창출하는 청년 창업가 '로컬 크리에이터'가 지방에 활력을 더할지 주목됩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삼년 전…

지난달 정선군청 주정차 관리사무소를 들이받아 3명의 사상자를 낸 60대 운전자가 구속됐습니다. 춘천지법 영월지원은 지난달 5일 15톤 화물차량을 운전하다 정선군청 주정차 관리사무소를 들이받아 2명을 숨지게 한 60대 운전자에게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

강릉지역의 최대 규모의 법인택시 회사 창영운수의 노동자가 회사 대표를 최저임금법 등의 위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창영운수 대량 해고 문제를 위한 강릉 공동대책위'는 고용노동부 강릉지청 앞에서 창영운수 대표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대표를…

고성군이 연말까지 통일전망대에 DMZ전망대 스마트 체험존을 설치합니다. 고성을 포함한 5개 접경지역에서 추진되는 사업으로 고성에는 AR 동.식물원과 4D 기차여행, 북한 생생 망원경 3가지 콘텐츠가 설치됩니다. 일반에는 내년 초쯤 공개될 예정으로 산…

서울-양양고속도로의 서양양IC 양양 방향 진출입로의 추가 설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진종호 의원은 오늘 열린 제32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양양IC의 경우 양양 방향 진출로만 있어서 양양분기점 방…

법무부가 속초에 있는 강원북부교도소의 수용 등급을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속초시는 법무부가 내년부터 강원북부교도소에 중범죄자를 수용할 수 있도록 수용 등급을 전환할 수 있다는 소식에 당초 계획을 유지해달라는 입장을 전달해 현행 경비 등급에 변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