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청정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동해시는 오늘 강원자치도,
한국동서발전, 대우건설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청정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생산 기지 구축 협력, 신규 과제 발굴과 육성,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동해시와 관계 기관은 2026년까지
국비 등 모두 128억 원을 들여
2.5MW급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를 만들고
하루 1톤의 청정 수소를 생산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