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가 취약계층 주민들의 문화 생활을 위한
문화누리카드 발급과 잔액 소진 홍보에 나섭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의 문화, 관광,
체육 활동비로 연간 11만 원이 지원되는데
대상자 6천 2백여 명 가운데
5천 9백여 명이 카드를 발급받아
11월 현재까지 69.73%의 지원금이 사용됐습니다.
속초시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으로 소멸되고
신규 카드 발급은 오는 30일 종료된다며
조속한 카드 발급과 잔액 사용을 홍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