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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11-16
경북 포항과 삼척을 잇는 동해중부선이
2025년 1월에 개통되고,
동해~삼척 구간 전철화사업이 마무리됩니다.
국가철도공단은
동해중부선 2단계 영덕~삼척구간에
2025년 1월에 개통되고,
동해~삼척 구간 전철화사업이 마무리됩니다.
국가철도공단은
동해중부선 2단계 영덕~삼척구간에
올해 사업비 1천866억 원을 투입해
내년(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1단계 구간인 포항~영덕구간은
지난 2018년 1월 26일 개통돼
디젤열차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한편, 동해선 중 기존노선인
동해~삼척 6.5㎞ 구간과
공사 중인 구간까지 동해중부선 전체 구간을
전철화하는 사업도 내년 말 마무리됩니다.
노선이 개통되면 삼척에서 포항까지
약 54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년(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1단계 구간인 포항~영덕구간은
지난 2018년 1월 26일 개통돼
디젤열차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한편, 동해선 중 기존노선인
동해~삼척 6.5㎞ 구간과
공사 중인 구간까지 동해중부선 전체 구간을
전철화하는 사업도 내년 말 마무리됩니다.
노선이 개통되면 삼척에서 포항까지
약 54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