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동해항 컨테이너선
국제정기항로 개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17일
동해항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 간
컨테이너선 시범 운항이 진행된 가운데
동해시는 연내 주 1항차 이상의
정기 운항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며,
화주와 국제물류주선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화물 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도내 유일의 국가관리 무역항인 동해항은
개항 이래 벌크 화물을 주로 하역해
복합 물류 항만으로서의 도약이나
배후지 부가 가치 창출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