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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동참모의장 후보자, 골프.주식.경계 실패, 여야로부터 모두 질타

2023.11.1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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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3-11-16
김명수 합동참모의장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 2019년 삼척 귀순 당시
해군 제1함대 사령관이던 김 후보자가
지휘·감독을 소홀히 했던 사례가 드러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에 따르면
2019년 6월12일부터
삼척 목선 귀순 사건이 있었던 6월15일까지
나흘 동안 울릉도∼독도 간 연안 기동탐색을
하루만 실시했다며 질타했고,
민주당 김병주 의원도
“지난번 목선 침투했을 때 해군 작전사령관,
2019년 삼척항 목선 귀순 때는
1함대 사령관이지 않았느냐”며
1함대 사령관 때에도, 작전사령관 때에도
경계작전에 실패했다고 힐난했습니다.

앞서, 김 후보자는
근무 중 주식 거래를 하고
북한 미사일 발사 당시 골프장에 간 것에 대해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와
여당 소속 한기호 국방위원장으로부터도
질타를 받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