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 사이 강원도 내
농업용 면세유 관련 적발 건수가
12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자치도의회 강정호 의원이
농정국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면세유류 부정유통과 불법 사용에 대한
적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6건, 지난해 5건,
올해는 1건이었고, 세부 위반 사유로는
면세유 카드 양도·양수가 가장 많았습니다.
강 의원은 지난해 강원도 행정감사에서
지난 2018년 8월 이후
면세유 판매 관련 점검을 하지 않은 것을
지적했고, 강원도가 2차례 점검을 시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