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국가지질공원 걷는 길 정비 추진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논의 41년 만에 착공식이 열렸습니다. 오는 2025년 말까지 조성하고 2026년부터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속초항 북방항로가 10년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여객을 먼저 취항하고 화물 운송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동해안 오징어 어획량…

설악산 국립공원의 오색케이블카 착공식이 사업 추진 41년 만에 열렸습니다. 강원도는 이번 사업의 경제적 효과를 강조하며, 제2, 제3의 케이블카 건설도 가능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환경단체는 반대 집회를 열며 사업 저지를 위한 법적 투쟁을…

속초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오가는 '북방항로'가 10년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정식 운항에 들어갑니다. 정식 취항 첫날 박은지 기자가 취항식에 다녀왔습니다. 속초항 북방항로가 마침내 다시 열렸습니…

강원도가 '대서양연어' 육상 양식 단지를 대규모로 조성할 계획인 가운데, 오늘 K-연어 비전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강원도는 양양군 남대천 수변공원에서 선포식을 개최한 가운데, 아시아 최대 규모로 구축되는 연어 육상 양식단지를 내년 봄에 착공…

강원도 동해안의 오징어 어획량이 줄고 있다는 소식 하루이틀 전해드린 게 아닌데요, 오징어가 안 난다던 10여 년 전보다도 어획량이 10분의 1 수준으로 급락해 오징어 산업 전반에 먹구름이 짙게 깔렸습니다. 정부가 현장을 찾아 현황을 살피고 대책을 약…

보이스피싱을 당해 급전이 필요하다며 지인들로부터 돈을 빌리고 가로챈 30대 여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춘천지검 강릉지청은 도서관 사서로 근무하며 책을 빌리러 온 지인들을 상대로 퇴직금과 노후 생계자금, 자녀 결혼자금 등 모두 1억 8천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