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삼척항 도시 재생을 위해
스페인 주정부 등과
문화교류 협력사업을 진행합니다.
박상수 삼척시장 등 방문단은 오는 17일
스페인 카스티야이레온주 청사를 방문해
문화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20일에는 바르셀로나에서
사그라다파밀리아 성당 건축위원회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삼척시는 현재 643억 원을 투입해
삼척항 일대 도시재생사업으로
예술 공간 랜드마크 거점을 조성하는 가운데
이번 협약을 통해 미술관 건립에 도움을 받고
주기적인 작가 교류 방안 등도 마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