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 직원들의 이직이 심해
강원도의회가 채우 개선을
시급하게 고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의
강원문화재단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강릉의 심오섭 도의원은
연봉 3천만 원 이하 직원이 14명에 달하고,
2021년 이후 재단 현원 51명의
절반 이상인 30명이 이직했다며
혁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속초의 김시성 도의원도
최근 3년간 재단 내 ‘직장갑질’이 3건 발생해
직장 내 정상화 방안이 시급하다고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