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가
내일(15일)부터 내년 3월 31일,
눈이 많은 영동지역은 4월 15일까지
고속도로 제설 대책을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염화칼슘 4천 500톤, 소금 4만 2천 톤과
제설장비 2백여 대를 확보하고,
교통방송, 도로전광표지 등을 활용한
폭설예보 지역 안내 등을 통해
보다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눈에 보이지 않는 도로 살얼음,
이른바 블랙아이스 방지를 위해
기온이 4℃, 노면온도 2℃ 이하일 경우
제설제를 살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