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실태 27일까지 집중 단속

강릉사랑상품권, 강릉페이의
부정 유통 실태를 점검하는
집중 단속이 실시됩니다.

강릉시는 오는 27일까지
강릉페이 가맹점 16,000여 곳을 대상으로
물품을 팔지 않으면서 강릉페이로 거래하거나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하는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할 방침입니다.

강릉시는 단속에 적발된 가맹점에 대해선
시정이나 권고, 가맹점 등록 취소와 정지,
부당 이득 환수,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