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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11-13
강원 영동지역의 유방암 환자 수가
전국 증가율보다 빠르게 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강릉아산병원 유방외과 윤광현 교수에 따르면,
강릉아산병원에서 2020년 유방암으로
수술한 환자는 151명으로,
10년 전 72명보다 109% 증가해
전국 유방암 환자 증가율인
68%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는 0세에서 39세 7.4%,
40대와 50대 각각 29%,
60대 20.2%, 70대 10.8% 등으로
40대부터 60대의 발병률이 높게 나타나면서,
유방암 환자 평균 나이는 56.35세로,
전국 평균인 52.3세보다 4살가량 많았습니다.
전국 증가율보다 빠르게 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강릉아산병원 유방외과 윤광현 교수에 따르면,
강릉아산병원에서 2020년 유방암으로
수술한 환자는 151명으로,
10년 전 72명보다 109% 증가해
전국 유방암 환자 증가율인
68%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는 0세에서 39세 7.4%,
40대와 50대 각각 29%,
60대 20.2%, 70대 10.8% 등으로
40대부터 60대의 발병률이 높게 나타나면서,
유방암 환자 평균 나이는 56.35세로,
전국 평균인 52.3세보다 4살가량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