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지역 거름주기 '퍼티라이깅', 신개념 ESG 눈길

오늘(13) 강릉 주문진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3.1도까지 떨어지는 등 동해안에도 영하권 추위가 나타나면서 북강릉에서는 첫서리가 관측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내일까지 아침 기온은 내륙과 산지 영하 5도 내외, 강원 동해안 0도 내외로 내려가겠고, …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개막이 이제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어제(11)부터 개회식과 경기장 관람표의 예매도 시작됐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개막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

잠잠해지나 싶던 독감이 최근 들어 다시 유행하고 있습니다. 10월 첫째 주부터 일주일 동안 강원도 외래 환자 1천 명 당 독감 의심 환자는 12.5명이었지만, 한 달 만인 11월 첫째 주 의심 환자가 47명을 넘으며 독감 유행 기준인 6.5명의 …

원주 간현관광지 나오라쇼 등 도내 7개 관광지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뽑은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습니다. 나오라쇼는 나이트 오브 라이트 쇼의 줄임말로, 음악분수와 야간조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원주의 대표적인 야…

강원도에 사는 외국인 주민 수가 4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헹정안전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도 내 외국인 주민 수는 4만 989명으로, 전년도인 2021년보다 3천 명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한국 국적이 없는 외국인 근로자와 결혼 이민자, 유학생 등…

설악산과 오대산, 치악산, 태백산 등 도내 4개 국립공원 탐방로가 전면 혹은 부분 통제됩니다. 국립공원공단은 산불 예방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한 달간 전국 92개 탐방로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28개 탐방로는 일부 구간을 통제한다고…

정부와 지자체가 지역 상품권 부정 유통 일제 단속을 벌입니다. 행정안전부와 도내 각 지자체는 내일(13)부터 오는 27일까지 운영 업체와 금융 기관 등과 함께 이상 거래 탐지 시스템과 고객 센터와 앱을 통한 신고 기반으로 지역 상품권 부정 유통 행위를 …

신입생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내 특성화고가 교육 과정을 전환해 보다 전문화된 학교로 거듭납니다. 강원도교육청은 특성화고를 살리기 위해 1천 명 이상의 '해외 학생 유치' 카드까지 꺼내 들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입장권 예매가 내일(11) 11시 11분에 시작됩니다. 입장권 구매는 이번 올림픽대회의 인터넷 예매 사이트에서 살 수 있으며, 강릉의 개회식 입장권은 등급에 따라 3만 원에서 10만 원 사이로 살 수…

대관령 자락에 있는 '도암호'는 강릉 오봉저수지의 3배 넘는 물이 있고, 발전시설도 갖춰져 있지만 과거 축산폐수 등으로 오염됐던 기억 때문에 활용에 찬반 논란이 많습니다. 정부가 20년 가량 이 일대 오염원을 관리하고 있는데 한국수력원자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