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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11-12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개막이
이제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어제(11)부터 개회식과 경기장 관람표의 예매도 시작됐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개막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마찬가지로
강릉에서 피겨와 스피트스케이팅, 쇼트트랙,
컬링, 아이스하키 등 빙상 5종목이 열리고,
평창, 정선, 횡성에서
스키와 슬라이딩 10종목이 열립니다.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80여 개 국에서 선수 1,900명을 포함해 1만 5천 명이 참가할 전망입니다.
전세계 청소년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가 된다는 뜻으로
11월 11일 11시 11분부터 입장권 예매가 시작됐습니다.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과 평창돔에서
동시에 열리는 개회식 입장권은
좌석별로 10만 원에서 1만 5천 원까지입니다.
일반 경기는 모두 무료지만
좌석을 예매해야 합니다.
조직위원회는 교통과 숙박, 의료서비스 등
세부 계획을 확정하는 한편,
세계 각국 청소년들이 우정을 나누고
문화를 체험하는 대회로 만들 계획입니다.
이희룡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홍보부장
"청소년 대회인 만큼 경쟁이 아닌 우정을 나누는 축제로 꾸밀 예정으로
이제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어제(11)부터 개회식과 경기장 관람표의 예매도 시작됐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개막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마찬가지로
강릉에서 피겨와 스피트스케이팅, 쇼트트랙,
컬링, 아이스하키 등 빙상 5종목이 열리고,
평창, 정선, 횡성에서
스키와 슬라이딩 10종목이 열립니다.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80여 개 국에서 선수 1,900명을 포함해 1만 5천 명이 참가할 전망입니다.
전세계 청소년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가 된다는 뜻으로
11월 11일 11시 11분부터 입장권 예매가 시작됐습니다.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과 평창돔에서
동시에 열리는 개회식 입장권은
좌석별로 10만 원에서 1만 5천 원까지입니다.
일반 경기는 모두 무료지만
좌석을 예매해야 합니다.
조직위원회는 교통과 숙박, 의료서비스 등
세부 계획을 확정하는 한편,
세계 각국 청소년들이 우정을 나누고
문화를 체험하는 대회로 만들 계획입니다.
이희룡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홍보부장
"청소년 대회인 만큼 경쟁이 아닌 우정을 나누는 축제로 꾸밀 예정으로
청소년들이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시청 앞과 강릉역에
대회 마스코트 '뭉초'를 설치하고
다음 달 초까지 경기장 시설 보완을 마치고
여러 가지 상황에 맞는 세부 대책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윤식 / 강릉시 체육과장
"저희가 폭설에 따른 제설 대책이나 선수들 안전, 이동 교통 안전이나
강릉시는 시청 앞과 강릉역에
대회 마스코트 '뭉초'를 설치하고
다음 달 초까지 경기장 시설 보완을 마치고
여러 가지 상황에 맞는 세부 대책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윤식 / 강릉시 체육과장
"저희가 폭설에 따른 제설 대책이나 선수들 안전, 이동 교통 안전이나
이런 부분을 세밀하게 다듬어서 행정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평창군도 막바지 세부 지침을 마련하고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최은석/ 평창군 청소년올림픽TF팀장
"마지막 사소한 것까지 놓치지 않기 위해서 사전 점검을 최대한 하고 있고요.
평창군도 막바지 세부 지침을 마련하고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최은석/ 평창군 청소년올림픽TF팀장
"마지막 사소한 것까지 놓치지 않기 위해서 사전 점검을 최대한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대회 전까지 붐 업이나 대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홍보 활동을..."
올림픽 공식 사이트와 주요 외신들도
최근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성화 봉송이 시작됐다는 소식을 알리는 등
대회 관련 보도가 늘고 있습니다.
6년 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은
또 하나의 지구촌 화합의 축제에
세계인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올림픽 공식 사이트와 주요 외신들도
최근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성화 봉송이 시작됐다는 소식을 알리는 등
대회 관련 보도가 늘고 있습니다.
6년 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은
또 하나의 지구촌 화합의 축제에
세계인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인성 (영상취재 : 양성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