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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11-10
속초항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오가는
만6천톤급 카페리가 오는 20일 취항할 예정인 가운데
만6천톤급 카페리가 오는 20일 취항할 예정인 가운데
출항 시간을 변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강정호 강원도의원은 어제(9)
강원자치도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현재 계획대로라면 카페리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전 9시에
속초항으로 들어와 당일 오후 6시에 떠난다며
지역경기 활성화 측면에서 효과가 미미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때문에 체류형 관광을 위해 카페리
출항 시간을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자치도 관계자는
현재 러시아의 사정을 고려해 출항 시간을 결정했으나,
앞으로 관광객들이 속초에서 숙박하도록
지속적인 협의를 벌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정호 강원도의원은 어제(9)
강원자치도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현재 계획대로라면 카페리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전 9시에
속초항으로 들어와 당일 오후 6시에 떠난다며
지역경기 활성화 측면에서 효과가 미미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때문에 체류형 관광을 위해 카페리
출항 시간을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자치도 관계자는
현재 러시아의 사정을 고려해 출항 시간을 결정했으나,
앞으로 관광객들이 속초에서 숙박하도록
지속적인 협의를 벌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진은 MBC강원영동 자료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