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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11-10
다양한 선사시대 유적층이 확인된
정선 매둔동굴 유적을 문화재로 지정하기 위한
학술세미나가 오늘 정선에서 열렸습니다.
정선군과 연세대학교 박물관은
지난 2016년부터 2022년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발굴을 진행해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시대의
다양한 선사유적층이 발굴된
정선군 남면 낙동리 매둔동굴 유적의
문화적 가치를 논의하는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습니다.
매둔동굴은 석회암 지대에 형성된 천연동굴로,
정선 매둔동굴 유적을 문화재로 지정하기 위한
학술세미나가 오늘 정선에서 열렸습니다.
정선군과 연세대학교 박물관은
지난 2016년부터 2022년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발굴을 진행해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시대의
다양한 선사유적층이 발굴된
정선군 남면 낙동리 매둔동굴 유적의
문화적 가치를 논의하는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습니다.
매둔동굴은 석회암 지대에 형성된 천연동굴로,
길이 30m, 높이 8m, 폭 10m이며
지점에 따라 최대 8개의 퇴적층으로 나뉘는데
구석기, 신석기,청동기 시대 문화층에서 많은 유산이 발견됐습니다.
지점에 따라 최대 8개의 퇴적층으로 나뉘는데
구석기, 신석기,청동기 시대 문화층에서 많은 유산이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