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하천 범람' 위험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오늘 강원지역의 주요 해맞이 명소에는 일출을 보기 위해 구름 인파가 몰렸는데요. 궂은 날씨 탓에 선명한 일출을 볼 수 없었지만 시민들은 저마다 새해 소망을 기…

    강원도 내 십자 철도망 구축이 본격화되면서 수도권과 영남권을 연결하는 건설 사업도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동해선 삼척~포항 구간이 내년이면 개통할 예정이고, 춘천~속초 고속철도와 강릉~제진 동해북부선은 2027년 개통을…

    4월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도내 기초·광역의회 의원 재보궐선거의 예비 후보 등록자가 1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예비 후보자 명부를 보면 지난해 12월 31일까지 양구군 도의원 재선거에 더…

2023년의 마지막 날인 오늘 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최고 15cm 넘는 눈이 내려 쌓였습니다. 어제(30일)부터 평창과 고성 미시령 등 내륙과 산간에 최고 15cm 안팎의 눈이 쌓인 가운데, 차츰 눈이 그치며 동해안을 마지막으로 대설특보가 해제됐…

시공능력 16위의 중견 건설사인 태영건설이 지난 28일 '워크아웃' 즉, 기업구조개선작업을 신청하면서 여러 가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태영건설이 맡고 있는 도내 건설 현장들은 아직은 좀 더 지켜보자는 분위기지만 혹시 모를 사태에 대한 우려도…

강원도 내 소비자물가가 지난 8월 이후 5개월 연속 3%대 상승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원지방 통계지청이 발표한 이달(12월) 강원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4.1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올랐습니다. 품목 별로는 채소와 과일 등 신선식품 물가…

강원지역 응급의료기관 23곳 가운데 최하인 C등급 평가를 받은 곳이 절반 수준인 11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의 2023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 강원지역에서 C등급을 받은 병원 11곳은 시설·인력 등 법정 기준을 맞추지 못…

2024년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한 발길이 이어지면서 내일(1) 강원도에는 40만 대에 달하는 차량이 몰려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새해 첫날인 내일 고속도로 예상 교통량은 지난해보다 11.9% 증가한 39만 6천 대로,…

강릉을 끝으로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화 봉송이 마무리됐습니다. 조직위는 성공 개최를 위한 막바지 점검에 나섰습니다. 올해 지역의 이슈를 짚어보는 송년 기획보도, 오늘은 사업 추진 41년 만에 첫 삽을 뜬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을 살펴봅니다. 국민권익…

환동해특수대응단 박두철 소방장과 박원민 소방교가 강원도지사가 수여하는 2023년 자원봉사 우수직원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지난 2년 동안 강원 소방 다이빙 동호회에서 해양 쓰레기 위험물 제거 등의 봉사활동 130여 시간을 이어왔습니다.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