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트센터의 로컬 아티스트 릴레이 전시로
오는 16일까지 섬유예술 작가인
안미희 작가의 전시가
강릉아트센터 전시실에서 진행됩니다.
안미희 작가는 일상의 사물과 자연을 소재로
4m 길이의 섬유예술 설치 작업과
섬유를 짜거나 엮는 위빙 기법 등
다양한 섬유 기법을 응용해
공간과 조형성 사이의 조화로움을 선보입니다.
지역작가 초대 전시인
‘2023 로컬 아티스트 릴레이’는
앞서 김요한 작가의 전시가 진행돼
실험적이고 독특한 조형 언어를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