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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11-07
비가 내린 뒤 찬 공기가 밀려들면서
산간 지역은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대부분 지역이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산간 지역은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대부분 지역이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을 보면,
설악산 영하 6.6도, 미시령 영하 1도,
대관령 0.5도까지 떨어졌고,
고성 현내 5.1도, 속초 6.3도, 강릉 7.7도 등
해안지역도 예년보다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설악산 영하 6.6도, 미시령 영하 1도,
대관령 0.5도까지 떨어졌고,
고성 현내 5.1도, 속초 6.3도, 강릉 7.7도 등
해안지역도 예년보다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영하의 한파가 몰아친
설악산 고지대에서는 상고대가 관측됐습니다.
설악산 고지대에서는 상고대가 관측됐습니다.
일부 지역의 한파특보는 오전에 해제됐지만
입동인 내일 아침까지는 추위가 이어진 뒤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입동인 내일 아침까지는 추위가 이어진 뒤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강풍이 이어지면서
양양의 한 아파트 창문이 떨어져
차량이 파손되는 등 오늘 오후 5시 기준,
시설물 피해 신고가 230여 건 접수됐으며
강풍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양양의 한 아파트 창문이 떨어져
차량이 파손되는 등 오늘 오후 5시 기준,
시설물 피해 신고가 230여 건 접수됐으며
강풍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