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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11-06
오늘 강풍특보가 발령된 강원 동해안에
순간 최대풍속이 초속 40m 안팎에 달하는
강풍이 불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강릉지역에서는
중립 기어에 놓고 주차해 있던 차량이
강풍에 밀려 2미터 아래 언덕으로 추락하고
건물의 벽면 구조와 간판이 뜯겨지거나
나무가 부러지는 등 오후 5시 30분 기준으로
모두 47건의 피해가 발생했고,
태백에서도 강풍에 천장이 뜯겨나갔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오후 5시 기준
모두 92건의 안전조치를 취했다고 밝힌 가운데
기상청은 이번 강풍특보가 내일(7)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순간 최대풍속이 초속 40m 안팎에 달하는
강풍이 불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강릉지역에서는
중립 기어에 놓고 주차해 있던 차량이
강풍에 밀려 2미터 아래 언덕으로 추락하고
건물의 벽면 구조와 간판이 뜯겨지거나
나무가 부러지는 등 오후 5시 30분 기준으로
모두 47건의 피해가 발생했고,
태백에서도 강풍에 천장이 뜯겨나갔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오후 5시 기준
모두 92건의 안전조치를 취했다고 밝힌 가운데
기상청은 이번 강풍특보가 내일(7)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