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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11-06
강릉에서 차를 훔쳐 정선까지 운전한 뒤
절도 행각을 벌인 10대가 경찰에 붙잡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9월 15일 오전 2시쯤
19살 남성이 강릉시 교동에 주차된 차량을 훔쳐
무면허로 정선까지 70km를 운전한 뒤
정선군의 한 금은방에서 89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치고 달아났다
15분 만에 경찰에 잡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비슷한 범행 3건이
더 확인된 해당 남자는 구속됐으며 오는 10일 영월지원에서 첫 재판이 열릴 예정입니다.
절도 행각을 벌인 10대가 경찰에 붙잡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9월 15일 오전 2시쯤
19살 남성이 강릉시 교동에 주차된 차량을 훔쳐
무면허로 정선까지 70km를 운전한 뒤
정선군의 한 금은방에서 89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치고 달아났다
15분 만에 경찰에 잡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비슷한 범행 3건이
더 확인된 해당 남자는 구속됐으며 오는 10일 영월지원에서 첫 재판이 열릴 예정입니다.
(영상제공 : 강원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