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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11-06
김도균 전 수도방위사령관이 내년 4월 총선에 속초.인제.고성.양양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 전 사령관은 지난 2일 국회에 이어
오늘(6일) 속초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정당 후보들의 텃밭이었던 설악권 지역에
차별화된 새로운 비전과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설악권 평화 경제 거점 프로젝트를 준비해
'더 크고 새로운 속초.인제.고성.양양'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속초 출신 김 전 사령관은
육군사관학교 44기로 1988년 임관해
국방부 대북정책관,
청와대 안보실 국방개혁비서관 등
주요 보직을 거쳤습니다.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 전 사령관은 지난 2일 국회에 이어
오늘(6일) 속초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정당 후보들의 텃밭이었던 설악권 지역에
차별화된 새로운 비전과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설악권 평화 경제 거점 프로젝트를 준비해
'더 크고 새로운 속초.인제.고성.양양'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속초 출신 김 전 사령관은
육군사관학교 44기로 1988년 임관해
국방부 대북정책관,
청와대 안보실 국방개혁비서관 등
주요 보직을 거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