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과 평창, 화천, 인제가
정부의 인구감소지역 평가 상위 20%에 포함돼
보다 많은 예산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행정안전부가 내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배분 금액 기준을 정한 가운데,
상위 20% 지자체는 모두 22곳으로
최대 144억 원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시·군 별로는
태백과 인제가 S등급으로 각각 114억 원과
36억 원, 평창과 화천은 A등급에 선정돼
각각 112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번 평가에는 집행 실적, 현장 점검,
지난해 기금사업 성과 분석 등이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