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업체 살리기 안간힘, 강릉시 '공동주택 사업장 참여 업무협약'

비가 내린 뒤 찬 공기가 밀려들면서 대부분 지역이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했고 강풍도 오전까지 이어지면서 도내에만 200건이 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천연물을 식품과 의약품, 화장품 등 광범위한 산업에 연계하는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조성' 사업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강릉시가 선정됐습니다. 앞으로 강원도의 천연물을 식품이나 화장품, 의약품으로 개발하는 산업의 성장은 물론 강릉시 천연물…

    단풍철인 올해 9월과 10월 두 달간 설악산에 80만 명 가까운 단풍 관광객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속초시와 국립공원공단, 경찰 등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했지만 올해도 교통난은 되풀이 됐습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강릉 옥계 지역에 국제학교 설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아직 구체화된 방안이 나온 건 아니지만 강릉시의회가 국제학교 조성을 강릉시에 공식적으로 제안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강릉시 옥계면의 0.38㎢ 면적에 들어선…

강원자치도가 도내 등산 명소 50선을 선정했습니다. 도내 등산 명소 50선은 정선과 평창의 가리왕산 등산로 26.2km와 강릉의 대관령 옛길 15.4km, 태백과 삼척의 덕항산 등산로 13km, 속초와 양양의 설악산 등산로 17.3km 등입니다. 강…

    정부의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공모 사업'에 강릉시가 최종 선정돼 국비 150억 원 등 450억 원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는 전국 9개 광역지자체…

    최근 10년간 수도권으로 향한 도내 20대가 4만 4천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수도권의 20대 순이동 인구는 59만 1천 명으로 집계됐고, 강원의 경우…

    동해와 태백, 삼척지역 학교 시설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이 확보됐습니다. 이철규 국회의원은 하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으로 41억 3백만 원을 확보해, 동해시 북평중학교와 태백시 태백중학교에 체육관을 신축할 수 있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5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강원도 내 3개 병원이 1등급을 획득했습니다. 1등급에 선정된 병원은 강릉아산병원, 강릉동인병원, 강원대병원으로 결핵균 확인검사나 신속감수성검…

    비가 내린 뒤 찬 공기가 밀려들면서 산간 지역은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대부분 지역이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을 보면, 설악산 영하 6.6도, 미시령 영하 1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