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지역 13개 주민 제안사업에 예산 5억 원 편성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착공식이 내일(20) 오후 2시에 개최됩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행사에서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케이블카의 건설 계획과 사업 운영 계획을 시민들에게 발표할 예정입니다. 오색 케이블…

양양군 현남면이 강원자치도의 농촌마을 활력 대상 지역으로 선정돼 6억 9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 받습니다. 현남면은 이번 예산으로 서핑 체험 같은 청년 인구를 유입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 정착을 도울 다양한 고용 사업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

    양양군이 하천 범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재해 위험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양양읍 내곡천과, 서면 논화천 등 하천 범람 위험이 큰 4곳에 설치한 시스템은 하천의 유속과 수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CCTV를 통해 …

양양군이 행안부에 제출한 오색 케이블카 설치사업 투자 심사 의뢰서가 적자 사업을 흑자로 둔갑시킨 거짓 서류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정의당 장혜영 국회의원은 해당 사업이 372억 원 가량의 적자가 예상되지만, 양양군이 총사업비 회수 계산 등을 고의로 누락…

    국가철도공단이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철도 건설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설계·시공 일괄입찰방식으로 진행하는 1, 2, 4, 9공구 사업실시계획 승인을 고시하고 2027년까지 총 사업비 2조 …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강릉의 보헤미안과 양양의 서퍼비치 등을 지역에서 일군 대표적인 사업 성공 사례로 꼽았습니다. 지방시대위원회는 앞으로 5년간 마흔 개의 지역 사업 육성 계획을 발표하면서, 이 사업의 역…

    양양군이 주민 제안사업 예산으로 모두 5억여 원을 편성했습니다. 지역 주민이 양양군에 제안한 사업은 설악해변 시계탑 설치, 황이리 가로수길 조성, 상왕도리 재해예방 시설 공사 등 13개이며, 모두 5억 4백만 원의 사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