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주요뉴스(11월3일, 목)

 

 

삼척시 호산항 방파제 낚시터가
10년 가까이 개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이어지자
국민권익위원회가 낚시대회를 통해
한시적으로 개방하자는 조정안을 냈습니다.

해변 정화활동인 비치코밍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산에서 쓰레기를
줍는 이른바 '줍산'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오늘 강릉 29.1도를 비롯해
동해안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25도를 넘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며,
11월 일 최고기온이 경신됐습니다.

요즘 장바구니 물가가 치솟는 가운데
지난해부터 부쩍 오른 도시가스 요금에,
벌써부터 겨울나기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