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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11-02
동해북부해상에서 그물에 걸려 죽는 고래가
늘고 있어 불법 포획 등에 대한 관리가 강화됩니다.
속초해경은 최근 3년간 동해북부해상에서
83마리 고래류가 혼획됐고
올해도 참돌고래를 비롯한
해양보호생물 7마리와 밍크고래 9마리 등
모두 20마리가 혼획돼
경찰관의 현장 조사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치망, 자망 등 혼획이 잦은 어선을 대상으로
그물에 걸려 살아있는 고래를
고의로 죽을 때까지 방치하거나
신고하지 않고 매매하는 등의 행위를
하지 않도록 집중 계도활동을 벌입니다.
늘고 있어 불법 포획 등에 대한 관리가 강화됩니다.
속초해경은 최근 3년간 동해북부해상에서
83마리 고래류가 혼획됐고
올해도 참돌고래를 비롯한
해양보호생물 7마리와 밍크고래 9마리 등
모두 20마리가 혼획돼
경찰관의 현장 조사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치망, 자망 등 혼획이 잦은 어선을 대상으로
그물에 걸려 살아있는 고래를
고의로 죽을 때까지 방치하거나
신고하지 않고 매매하는 등의 행위를
하지 않도록 집중 계도활동을 벌입니다.
*사진은 MBC강원영동 자료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