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인구 21만 명선이 무너졌습니다.
강릉뿐 아니라 영동, 폐광지역 모두
인구 감소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동해, 삼척 대형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일부 산주 동의를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폐광지역 도시재생을 내세운
태백 에코 잡 시티 사업에서
핵심 기관이 이탈하고 일부 사업은 무산돼
표류하고 있습니다.
군부대가 많은 강원도 마을 주민들의
소음 피해에 손을 놓고 있던 강원도가
뒤늦게 전담팀을 꾸리겠다고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