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단오제와 함께 강원 예술의 진수를... '단단단페스티벌 11월 8일~11일 개최'

    강릉시 인구 21만 명선이 무너졌습니다. 강릉뿐 아니라 영동, 폐광지역 모두 인구 감소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동해, 삼척 대형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일부 산주 동의를 받지 못했…

  10월 말 기준 강릉시 인구가 20만 9,843명으로 21만 명대가 무너졌습니다. 강릉시는 앞으로 10년 안에 인구 20만 명대도 무너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문제는 영동지역 전역에서 인구 감소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겁니다.…

    지난해 봄, 동해와 삼척에서는 산불이 크게 나면서 적지 않은 사유림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런데, 지자체가 산림 복구를 하려고 해도 상당수의 산주 동의를 받지 못해 방치되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태백을 제외한 강원 산간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바람은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설악산의 순간 최대 풍속이 시속 111.2km, 미시령 103.3km 등 100km를 …

    지난 2018년 폐광지역 도시재생 대표 모델인 독일 촐페라인 지구의 한국형 사업으로, '태백 에코 잡 시티'는 큰 주목을 받으며 사업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하지만 핵심 기관이 참여를 포기하고, 일부 사업이 …

강   원자치도 내 규제 혁신 우수 사례 경연대회에서 삼척시가 최우수상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삼척시 민원과 이진욱 주무관은 현실 경계 결정을 통한 조정금 산정 현실화 방안을 제안해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와 함께 …

    강원도교육청이 내년도 국공립.사립 유치원생 모집을 위한 '처음학교로' 학부모 서비스를 오늘부터 시작했습니다. 2018년 1월 1일생부터 2020년 12월 31일생 유아 학부모와 보호자는 학부모 서비스에 접속…

    강원도의회가 오는 7일 정례회를 열고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합니다. 행정사무감사 대상은 강원자치도청과 글로벌본부, 도교육청 본청과 교육지원청, 강원도립대, 강원연구원, 강원개발공사 등입니다. 올해 개청한 글로벌본부는 다…

    태백시에서 이번 달에도 7개의 크고 작은 체육대회 행사가 잇따라 개최됩니다. 태백시에 따르면, 오는 11일과 12일에 열리는 전국대학탁구 동호인 대회에 천 3백여 명이 참가하고, 27일부터 30일까지 천 8백여 명이 …

    양양군이 타 지역에서 온 관광객도 길을 쉽게 찾도록 도와주는 '사물 주소 간판' 39개를 추가로 설치합니다. 도로명 주소와 주요 거점지역의 명칭을 새긴 사물 주소 간판은 하조대와 낙산해변 주차장을 비롯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