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주요뉴스(10월 31일, 화요일)

정부가 지역 이전 기업에 대해 세제 혜택과
재정 지원을 하는 '기회발전특구'에,
강원도내 10개 지자체가 도전장을 냈습니다.

10년 가까이 중단됐던 속초항 북방항로가
재개됩니다. 속초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주 2회 운항합니다.

폐광지역 대체산업으로 산림목재클러스터 조성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버려지는 미이용 산림자원 활용에 제동이 걸려 차질이 우려됩니다.

가을철 대부분 지자체가 낙엽을 소각 처리하고 있지만 일부에선 환경을 위한 재활용 방안을
찾아 실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