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한국철도공사, 단체 철도관광객 교통비 지역화폐 지원

 

 

정선군과 한국철도공사가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해

교통비와 지역화폐를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아리랑 열차를 타고 오는
50인 이상의 단체 관광객에게는
관광버스 이용료를 지원하고,
민둥산 억새축제를 방문한 단체 관광객에게는
정선 사랑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정선군은 20215년부터
'정선아리랑 열차'를 운행해,
정선 5일장과 아라리촌, 화암약수,
레일바이크 등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운영하고 있고,
간이역을 따라 열리는
'맹글장 레일마켓'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