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대비 상위 1% 근로소득자, 강원 가장 적어

    강릉단오제 단단단페스티벌이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과 남대천행사장에서 펼쳐집니다. 단단페스티벌은 강릉단오제를 중심으로 지역 예술가들에게 창작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연 축제…

강릉시가 구정면 일대 3백만㎡ 부지에 들어설 천연물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할 기업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오늘(31) 오후 2시 서울에서 열린 국가산단 후보지 홍보 설명회에서 뇌질환 치료를 연구하는 바이오 기업 2곳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강릉지역의 이·미용업소 981곳 가운데 90점 이상의 위생 서비스 점수를 받은 업소가 전체의 63%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결과는 2년 전 조사에 비해 22% 포인트 증가했으며, 전체 업소의 평균 점수도 92점으로 4.7점 상승했습니다.…

2023 강릉 와인축제가 다음 달(11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강릉 월화거리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강릉바다와 사람"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강릉지역의 유명 와인샵 등 예순 개의 부스에서 60여 가지 종류의 와인을 맛볼 수 …

전국 60곳 넘는 농가에서 럼피스킨병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잇따르자 강릉시가 긴급 백신 접종에 나섰습니다. 강릉시는 오늘(30) 오전부터 12명의 인력을 투입해 지역 268개 농가의 소와 젖소 8,200여 마리를 대상으로 럼피스킨 백신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에서 출항한 8천 톤급 화물 선박, '보스토치니 보이저호'가 어제 강릉 옥계항에 처음으로 입항했습니다. 이 화물선은 러시아산 우드팰릿 50TEU를 하역했으며 다음 달엔 모두 240TEU를 옥계항에 하역하는 시범 운항을 두 차례 더 진행…

야간 관광 특화 도시로 선정된 강릉 지역 기차 여행 상품이 출시됐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국내 여행을 권장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11월 한 달 동안 매 주말마다 강릉을 포함해 진주와 통영 지역에 대해 열차 운임과 식사 숙박이 …

    칼국수나 짬뽕, 옹심이, 막국수까지 강릉은 면 요리의 성지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최근에는 파스타, 라면, 냉면과 우동 등도 관광객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면 요리의 진수성찬을 누릴 수 있는 '강릉누들축제'…

제14회 강릉시민생활체육대회가 내일(28일)부터 이틀 동안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강릉시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축구, 검도, 배드민턴 등 23개 종목에 5천여 명의 시민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개회식은 내일 오전 9시 강남축구공원 강남체…

2023 강릉누들축제가 오늘(27일)부터 29일까지 강릉시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 기간 강릉월화거리에서는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는 면 요리 만들기, 강릉 면 요리 전문점의 요리 맛 보기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 면 요리 음식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