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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10-29
러시아에서 출항한 8천 톤급 화물 선박,
'보스토치니 보이저호'가
어제 강릉 옥계항에 처음으로 입항했습니다.
이 화물선은 러시아산 우드팰릿 50TEU를
하역했으며 다음 달엔 모두 240TEU를
옥계항에 하역하는 시범 운항을
두 차례 더 진행합니다.
강릉시는 다음 달(11)에도 러시아의 나홋카항 등에서 출발한 선박이 두 차례 시범 운항한 뒤,
12월부터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등을 잇는
컨테이너선 국제 노선을
옥계항에서 정식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강릉시는 지난 8월부터 흥아라인의 화물선이
주1회 운항하고 있는 일본-부산-옥계 노선과 함께 이번 러시아 정기 화물선 운항이
옥계항을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보스토치니 보이저호'가
어제 강릉 옥계항에 처음으로 입항했습니다.
이 화물선은 러시아산 우드팰릿 50TEU를
하역했으며 다음 달엔 모두 240TEU를
옥계항에 하역하는 시범 운항을
두 차례 더 진행합니다.
강릉시는 다음 달(11)에도 러시아의 나홋카항 등에서 출발한 선박이 두 차례 시범 운항한 뒤,
12월부터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등을 잇는
컨테이너선 국제 노선을
옥계항에서 정식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강릉시는 지난 8월부터 흥아라인의 화물선이
주1회 운항하고 있는 일본-부산-옥계 노선과 함께 이번 러시아 정기 화물선 운항이
옥계항을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