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후 '머슬비치 탄탄대로 머슬 업' 열려

국도42호선 백복령 구간 터널화 사업의 총사업비가 크게 늘어 나며, 당초 계획보다 구간 길이가 더욱 줄었습니다. 이철규 국회의원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설계 적정성 검토 결과 국도42호선 동해 달방~ 백복령 구간의 터널 구간을 기존 0.8km에서 3.6km…

강원FC의 제주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가 '동해시의 날' 이벤트로 치러집니다. 오는 28일 오후 4시 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강원FC와 제주유나이티드와의 리그 35차전에 '동해시의 날' 이벤트가 열려 동해시민 입장권 반값…

동해시가 도시안전관리 인프라 구축을 강화하기 위해, CCTV와 마을방송장비 등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동해시는 모두 12억 원을 투입해 재난 예·경보 시설 고도화에 나서는 한편, 마을방송 통합발령 시스템을 연계한 무선마을방송장비 84대를 확충했…

    동해시 논골담길의 노후 벽화가 감성벽화로 재정비됩니다. 동해시는 지방소멸대응기금 등 10억 원을 들여, 2026년까지 '바람의 언덕길 가장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며 내년 상반기까지 논골 2~3…

    동해·삼척지역에서 후손 없이 돌아가신 고인을 위한 무후제가 열렸습니다. 동해시는 음력 9월 9일인 지난 23일, 북평동행정복지센터에서 고인 20명의 북평무후제를 봉행했고 삼척시도 남산 무후제당에서 58위…

국내에는 영주 귀국해 살고 있는 사할린 한인 동포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들은 코로나 팬데믹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가족들을 만나기 어려운 게 현실인데요. 적십자와 국내 대기업의 도움을 받아 사할인 한인 동포들이 뱃길로 러시아로 떠날 수 있게…

오늘(24일) 오전 9시 11분쯤 동해시 북동쪽 49km 일대 해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지진의 발생 깊이는 31㎞로 최대 진도가 1이며, 대부분 사람은 느낄 수 없지만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 …

동해시가 교통약자 보호구역 10곳을 정비했습니다. 동해시는 어린이와 노인 등의 교통약자 위험 요인을 줄이기 위해 4억 5천만 원을 들여, 삼육초등학교와 망상초등학교 앞 도로와 신흥경로당과 소학경로당 등 어린이보호구역 8곳과 노인보호구역 2곳을 정비했습…

    동해시에 공장을 둔 해저케이블 제조 업체인 LS전선의 해외 수주가 잇따르며 생산량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동해항 수출량 확대에 기여하고 있고 지역 인재 채용도 늘려나간다는 계획입니다. 배연환 기자입니다. 국내 최초…

    동해시 천곡동 유료 공영주차장이 민간에 맡겨져 운영됩니다. 기존 천곡동 유료 공영주차장은 지난 2003년부터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했지만 주차 관리 효율성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동해시지회가 수탁해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