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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10-27
국도42호선 백복령 구간 터널화 사업의
총사업비가 크게 늘어 나며,
당초 계획보다 구간 길이가 더욱 줄었습니다.
이철규 국회의원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설계 적정성 검토 결과
국도42호선 동해 달방~ 백복령 구간의
터널 구간을 기존 0.8km에서 3.6km로 늘리고,
0.24km 길이의 지하차도를 신설하는 것으로
결론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총 길이가
전체 17.4km에서 13.1km로 줄며
이동 시간이 단축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사업비는 기존 1,354억 원에서
2,132억 원으로 증가돼 최종 확정됐습니다.
총사업비가 크게 늘어 나며,
당초 계획보다 구간 길이가 더욱 줄었습니다.
이철규 국회의원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설계 적정성 검토 결과
국도42호선 동해 달방~ 백복령 구간의
터널 구간을 기존 0.8km에서 3.6km로 늘리고,
0.24km 길이의 지하차도를 신설하는 것으로
결론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총 길이가
전체 17.4km에서 13.1km로 줄며
이동 시간이 단축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사업비는 기존 1,354억 원에서
2,132억 원으로 증가돼 최종 확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