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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 위기' 강원FC, 리그 잔류 사수 달린 홈 경기 열린다

일반
2023.10.2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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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3-10-27
강원FC가 리그 잔류 여부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파이널 라운드의 첫 홈 경기가
내일(28) 오후 4시 반 강릉에서 열립니다.

이번 경기의 맞상대는
리그 순위 9위의 제주 유나이티드이며,
강원은 승점 1점차로 뒤진 수원에
11위를 뺏기지 않으려면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야 하는 상황입니다.

올 시즌 K리그1 강등 제도는
12위를 차지하면 2부로 자동 강등 되고,
10위나 11위를 차지하면 2부 리그 상위팀과의
승강 플레이오프 경기를 통해
강등 여부가 결정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