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동해안권 상생발전협의회가
속초시청에서 열렸습니다.
동해안 6개 시장·군수가 참석한
오늘 정례회에는 동해안 관광마케팅 공동수립과
동해고속도로 미개통 속초~고성 구간
조기 건설 등 12개 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사회 이행,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어업인 피해 최소화와 상생발전 등
2개 신규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한편 이병선 속초시장이 7대에 이어
8대 협의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